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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2010.10.09 중국 상해, 소주여행

2010년 안동선택 봉사자들과 예전 함께 봉사하셨던 신부님의 초대로 상해, 소주로 함께 여행했습니다.

2010년 10월 09일부터 4일간의 중국 방문 이야기입니다.


중국 소주대학에는 한국 유학생들이 많은 곳인데요. 

소주는 중국에서 제2의 베니스라 불리는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첫날 소주대학 근처의 꼬치집을 찾았습니다.

 

소주 대학 근처에는 특히 현지인들이 즐기는 꼬치집이 많았습니다.

 

택시로 이동합니다. 통역은 함께 같던 중국에 유학을 했었던 옥림이가 통역을~

 

 

소주대학교 근처의 시장의 모습입니다. 

현지에 가면 현지 시장에 가는 것은 필수코스입니다. 

활기찬 모습이네요.

 

 

꼬치를 구울 때는 대형선풍기가 필수입니다. ^^ 

 

 

와우~ 인상이 무시무시한데 사실은 친절합니다. ^^

 

 

저렇게 푸짐하게 먹는데도 가격은 너무 쌉니다.

오래전 기억이라 정확하진 않지만 확실히 싸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하지만, 소주는 한국 기업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곳이고 생각보다 많은 한국인들이 많습니다.

한국 식당의 물가는 그 당시 우리나라보다 훨씬 비쌌던 기억입니다.

 

이때 먹은 꼬치의 양꼬치, 소고기꼬치, 버섯꼬치, 콩꼬치, 부추꼬치, 굼벵이꼬치, 닭꼬치, 옥수수꼬치 등등

기억도 안나는 무시무시한 종류의 많은 꼬치들...^^

 

입맛에 안맞는건거? ㅎㅎ

 

여행에서 단체사진은 필수지요~

 

 

 

소주 산당지의 풍경입니다.

 

 

중국인들은 붉은색을 정말 좋아하지요. 

 

 

어두운 소주의 산당지 호수에서 배를 탔습니다.

밝지 않은 홍등들

호수 양쪽으로 집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그들의 생활은 바로 호수와 가까이 있습니다.

 

소주는 야경이 참 멋지지요. 물의 도시 소주를 방문하신다면 밤을 선택해 보세요.

 

배 안에서 찍은 사진 한장. 

느낌이 너무 좋아서 올립니다.

중국여행 느낌이 물씬 나는 사진 한장!

 

 

10년이 지난 사진들이네요.

다시 여행의 기록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