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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도쿄가족여행 3일차] 꿈의 도시 디즈니랜드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 인형

 

3일째 도쿄여행의 목적지는 도쿄 디즈니랜드

 

디즈니랜드에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다.

 

발권을 하지 않고 바로 입장이 가능함.

 

하나프리에서 예약이 가능하나 취소는 안되니 참고하시고 예약해야 한다.

 

http://www.hanatour.com/asp/booking/pass/freepass-main.asp?hanacode=am_os_free

 

우리 숙소인 토부 호텔 레반트 도쿄에서 디즈니 리조트까지의 무료셔틀이 제공된다. (긴시쵸에서 40분 소요)

 

토부호텔에서는 디즈니랜드 셔틀을 운영

디즈니리조트 입구.

 

 

디즈니의 대표 랜드마크인 디즈니성. 그런데 오늘 바람이 너무 많이 부는게 심상치가 않다. ㅜㅜ

 

 

 

 

 

 

 

둘째는 어울리지 않게 회전목마로 시작! ㅜㅜ

 

 

온통 디즈니캐릭터로 꾸며진 디즈니랜드~ 막내 규민이는 덤보와 함께~

 

 

 

놀이공원에서는 악세서리는 필수! ^^

 

 

 

 

 

 

 

 

 

 

 

 

실감나는 캐리비안의 해적

 

 

 

실제와 같은 정글 탐험. 아직도 막내 규민이는 진짜로 알고 있다는 ㅎㅎ

 

 

 

 

 

디즈니의 대표. 팝콘 버켓.

 

디즈니의 캐릭터들로 구성된 아래와 같은 다양한 버켓에 군데군데 위치한 웨건에서 팝콘을 담아서 먹고 다닌다.

 

디즈니의 대표 상품이라고 꼭 사야한다길래 스타워즈 시리즈로 하나 구매!

 

 

 

오전부터 불기 시작한 바람이 불안하더니 결국 저녁부터 온 폭우로 숙소로 빨리 돌아가기로 결정. ㅜㅜ

 

디즈니의 대표 프로그램은 퍼레이드와 불꽃놀이 축제인데 그걸 못봐서 너무 아쉽웠다.

 

큰 아쉬움을 뒤로 하고 급히 선물 몇개씩 사서 리무진을 이용해서 호텔로 돌아왔다. 호텔에서 무료로 셔틀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미리 예약이 필요하니 참조할 것.

 

 

아쉬운 마음에 숙소 근처에서 회전초밥으로 아쉬움을 달래본다.

 

역시 본토에서 먹는 회전초밥은 맛이 다르다. ^^

 

 

 

 

 

숙소 바로앞에 위치한 라면 전문점에서 라면 한그릇으로 오늘 일정 마무리. ^^

 

 

내일 여행의 마지막을 위해 호텔에서 조촐한 파티로 마무리한다.

 

일본여행의 마지막이 다가온다.

 

힘든 일정이었지만 가족들과 함께 하니 그 어떤 때보다 즐거운 여행이다.

 

3일차 여행을 마무리하며...